포천에서 온 세자매

방학기간이라  포천조카들 세자매가 외가에 왔다

소연 소정 지영  흥부님네 보배들  외할머니 이모 이모부와 저녁식사중 이모가 잡아온 소라와 싱싱한 광어회

반갑다 건배

내년에 올때는 박씨 하나만 부탁할게

짜잔 마시고

내년에는 민진히도 합석하여야 되겠군 건교 성열이 현주까지

외할머니 마냥 좋으셔서 싱글 벙글

이모가 안보이네 아참 사진 찍는구나

흥부네 부부도 왔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아빠 엄마 허리펼날 없겠네

세딸 대학공부시키려면 얼마나 힘이들까

맛있게 많이 많이 묵고

포천가면 녹도생각 많이 하고 건강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