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 1박 2일

2020.1.2 자택에서 외연도 여행가려고 가방에 하늘이도 챙겨넣고

최여사 애완견 하늘이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노모이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동행 녹도 객선 부두로 향하고 오른쪽 옆에 전동차가 지나간다

녹도 이종혁 우체국장님

행복한 할머니와 하늘이

 

전 녹도 발전소장님 녹도 지킴이 동행

두 번째 타보는 배가 무서운 듯 하늘이가 할머니를 의지한 듯

외연도가 다 와가는데

최여사 사촌오빠네애 도착

외연도 치안센터

전 녹도치안센터에 근무했던 성낙현 센터장 반가운 만남

산책을 하고

산너머 명금이 보이고

봉화산 정상이 보이고

녹도 지킴이가 기념사진을 찍고

보령섬중에 제일 높은산 봉화산 273m

청정해역 맑은공기

외연도당산

 

산책하고 저녁식사

십겹살 고기굽은 냄새에 하늘이가 킁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