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최영레할머니와 엄마 2

녹도 지킴이 2012. 1. 4. 16:56

언제나 변함없이 어머님께 들리시는 마실꾼 최영레할머니 오늘도 오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과

친구가 되어주신다 어머님 연세보다 6년이나 더 드신 나이네도 어머니보다 정정하시고 건강하시다

나는 어머님과 이야기도 많이 못 해 드리는데 할머니는 너무 고맙고 정이간다  할머니는 항상 녹도에

계시면서 금년 연세가 89세다 되었다

언제까지 사실지는 모르지만 건강하게 사시다가 복 있으시게 운명하시길 바라신다

할머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