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팔봉중학교 녹도수련회

 학생들온다고 분이네민박 사모님이 기다렸는데 오전에는 비도 많이오고 안개도 많이 끼어서 걱정을하였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오후부터 비도 멈추고 안개마져 걷치어 학생들은 예정대로 녹도를 올 수 있게 되었다

오후14;00 객선으로 팔봉중학교 학생들이 도착하고(  선생님 네분과 1.2.3 학년 남여 21 명)

 

녹도감리교회 마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있다

치안센터 소장님 발전소 이과장도 함께 하고 민박사장님 분이네사모가 동분서주 바쁘다 

 선생님중에 발전소 이과장과 동창이 있어 녹도를 선택한것 같다

 된장국이 일미다

골뱅이가 들어가서 두부와도 조화가 잘 맞았나보다

 맞은편에 보이는 집이 분이네민박 보기는 모양새가 저래도 내부는 휴식공간이 넓은 편

45 평 건물에 방세칸인데 민박은 두칸만 사용가능합니다

 학생들도 식사를 맛있게 ...냠 냠 냠

 여기 저기 부족한것이 잇나 골고루 배식하고 챙겨주는 분이네민박 사모님

 나도 합류하여 선생님들과 이과장과 초소장님과 같이 식사를하고 있는데...

 크 맛있네 된장국이 인기상승

 

 학생들 신발을 정돈하고

 한컷 또 한 컷

 정렬된 카 카 카

 아침준비 좀 늦었지만

 라면과 햇반을 준비하였단다

나는 물을 끓여주고

분이네민박 사모님 뭐가 또 궁금한가

학생들이 모두 명랑하다

지도교사 선생님은 너무 자상하시다

웃는 모습들도 보기좋고 다 내 자식처럼 ...

녹도는 폐교되어 어린학생들은 한사람도 없는데 오랫만에 중학생들이라도 보니 기분좋다

제자들 챙겨주느라 바쁘신 박정수 선생님

목회도 하시는 박정수 영어선생님 목사님이라신다  몰라뵈어 죄송 아멘

카메라의식 하지마세요 학생들

 물을 끓인 화덕도 보인다

 포터차가 시동밧테리가 방전되어 이과장이 점프선가져가서 복귀하고 오는도중

 이번에 이고장도 이것 저것 준비하고

이순형과장은 박정수친구와 무슨애기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