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마다 다시여는 재래시장풍경 날씨가 추워졌는데도 여기 저기 각 지역에서온 외진곳이라 손님이 없는데 이른아침이라 손님이 한 분 찿아오셨네요 느름나무껍질은 육만원어치 사오구요 흥정하시는 아주머니들 옛날국수 정겹게 가슴에찡하네요 목이버섯 항암에 좋다고해서 만원어치 사왔구요 대천장날 2017.01.23
펑티기통 예전에는 티밥이라고 말 한 것 같은데 그것도 나무를 잘게쪼개서 풀무를 돌려서 기계에 열을가해 펑소리와 함께 작응 쌀알맹이가 몇 배 커져서 나오던 그때가 그립다 대천장날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