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도항일의병전적비
1907년 녹도에서 의병 3명이 일 본 군 7명과 격전을 벌여 일본군을 모두 사살하는 전과를 거두게 된 110년 전 격전지 현장에서 150 m 떨어진 위치에 전적비를 2017년 11월 16일에 세우다 비석은 격전지가 150미터 동쪽 전방에 보이는곳에 세우고 사살된 일본군들을 매장한곳에도 100미터 되는 곳이다 110년 후에 세워지는 녹도 항일의병 전적비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 영원히 녹도를 상징하는 녹도 항일의병 전적비가 되길 기원하며 110년 전 의병들과 일본군들이 싸우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본 정 참봉의 딸 18세 정 석녀 씨의 생생한 기억을 1982년 9월 녹도 지킴이가 인터뷰한 기록을 남길까 합니다 94가 되신 정석녀 할머님과 이야기한 내용들입니다 해상 도적들 화적 떼 일본군 사살까지 할머니는 총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