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도의사람과 사진들

어머님과 영우네할머님(최영례할머니)이 생전에 이야기를 하시는데 설날 우리집에 놀러오셨을때

오랫만에 산소에 들렸다 산소올라가는 진입로 좀 경사가 심하여 아쉽다 에구 너무 더웁다 형님이라도 다녀가실지 모르니 깔끔하게 베어야지 풀이 너무 빨리 자라나서 걱정이다 아침6시30분에와서 마무리하고 내려오면서 산소입구에서 작업중이다 마누라가 10시20분에 데릴러 와서 찍어..

평소에 엄마가 꽃을 좋아하셨는데 선인장을 소중하게 생각하셨다 엄마가 아뀌는 선인장들

2003년 봄입니다 아들(김기철)이 군입대 2일전 고향집에서 떠나면서 할머니와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할머니도 손자 기철이도 이세상에서 만날수도 없습니다 울아들 김기철이는 사진처럼 할아버지산소 둘레에 뿌려져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하늘나라에 같이 살고 있답니다 할아..

토요일이다 휴일이지만 나에게는 쉬는날이 거의없다 오늘도 부모님산소 잡초제거 장마철이라 풀도 빨리 자라난다 3시간30분 소요시간이 지난번보다 더 길다 이번에는 산소에 올라가는 진입로까지 작업을하고 날시도 무더운데 겨울옷까지 착용하고 땀내기작전이다 누가 사진을 찍어주..

토요일이라서 잡초제거하러 산소에 들렸습니다 풀이 제법 자라서 잔디가 풀에 묻히기전에 계속 작업을 해야... 산소아래 비탈을 찍은방향이 위에서 바다쪽으로 잔디가 제법 푸르게 자라고 봉분은 자년10월초 산소옆은 금년 봄에심은 잔디입니다 남은 잔디를 공터에 심은것도 잘 자랐습..

항상 바늘과 실처럼 붙어서 일하는 사촌사이 환화형님과 시영아우는 같이 일한다 좋은일이나 궂은일이나 불평없이 의좋은형제 내일이건 형님일이건 우린 늙어죽을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