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산아저씨는 양코라고 별명이 생긴 유래는 주한미군이 1962년에 녹도에 주둔하여 수시로 포사격을 하는 훈련상황이 2년간 하면서 주민들하고 친해지고 평소 김청산 아저씨는 키가 크시고 (180cm) 코가 커서 주둔한 미국병사가 김청산 아저씨와 나란히 서서 두 사람의 코를 가리키며 셈 셈이라고 말하면서부터 양코라는 별명으로 평생을 사셨다 그 당시 김청산 아저씨는 37세 녹도 지킴이 김시영은 9살 촬영 끝나고 신나게 한번 두둘여 보고 막걸리 한 잔 마시고 다시 한번 재 장단을 맞추어 보는데 꽹과리에 김청산 씨 박명수 씨 장구에 이규인 씨 징에 이종철 씨 외 대전 MBc 다큐 촬영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