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2011.9

 

 동창생 복숙이부부 인섭이부부도 내려오고 양코 (김영수)와 정영호 박양수 안희부부등 인섭이가 잡아온

광어와 마누라가 조개넣고 만든 부침개등 고향사람들의 이야기는 한이없다 옛날 이야기부터 오늘까지 사람사는 이야기들 이번 한가위에는 우리집 야외식탁엔 항상 만원이였다

 난 카메라 맨 그냥 기록 남기는것을 좋아한다 인생의 한 평생 말로 남기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만

사진은 퇴색되어도 지난날을 회상케한다

 집 사람의 입담이 시작된 듯 하네요

 복숙이네 남매부부 만 담아놓고...

 밀린 이야기도 많구나

 용석이는 보가에도 안가고 뭐가 좋노 ㅋㅋㅋ

 양코야 복숙이만 동창이냐 신랑보다 네가 더 잘 어울려보이면 신랑이 화 낸다 ㅋㅋㅋ

 분이네 사장 내 대신까지  홍보대사하라구

 남동생 붑와 한컷

 시누이와 올케

이렇게 복숙이의 우리집 방문기를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