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잘 관 전경들도 같이 합동 근무지 지금은 절 거하여 볼 수 없다 근무하던 경찰 전경들 얼굴이 돼 사라 난다 기억도 잊어만 가는데 전경들 이름 김경주 박성훈 김남규 더 이상 기억에서 되살아나지 않는다 그런데 경찰관 이름은 많이 떠 오른다 85세가 넘었을 듯 초대 경찰관 이기조 씨 그리고 같이 근무하시던 송기환 씨 이병문씨 김병훈 최의식 깁영길 김성기 김영호 성낙현 김동영 임준빈 장석환 김명환 박양수 김호 이정렬 이철희 김명근 그 외 모두 건강하고 잘 있는지 그리워진다 나도 나이가 먹은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