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임진년 2월의홍합 인택씨네 보트타고서 모섬에 가서 채취해온 홍합을 ... 속이 꽉찬홍합 정말로 먹음직스럽다 사진만 찍다보니 소주 한 잔 생각난다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이라도 불러놓고 장작불에 홍합을 구워 먹었으면 좋겠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나 언제 다 까놓고 잠 잘가 드라마도 봐야.. 길산도사람들 2012.03.22
바구니를 완성하고서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평생 처음으로 만들어 본 작품이였으닌까 달래 냉이 고사리 취나물 더덕 두룹등 산나물을 가득 담아올 대바구니여 홍합 고동 지충 똘쟁이 함박조개 톳 등 해산물을 가득 담아올 대바구니여 길산도사람들 2012.03.22
바구니를 만드는 울 마누라 만들기전에 선창골가는 트이에서 대나무를 며칠전에 베어오고 쪼개고 다듬어 물에 담가 놓았다가 이렇게 시작을 하게되었다 아레 밑 받침대를 14개 원형을 만들어 다듬이진 대살을 돌려가며 끼워넣는다 반복되면서 원형이 커지고 ''' 거실바닦에서 힘이드는지 자세를 고쳐 앉았다 처음 .. 길산도사람들 2012.03.20
분이와회식(어청도집 고기파티) 솥뚜껑에 삼겹살을 구워먹는다고 아랫마을 아줌마들은 다 모이셨네 분이와 영이는 요즘 깨소금맛 사랑까지 정말 아쉬운것이 없는디...ㅋㅋㅋ 길산도사람들 2012.02.13
26만에귀향 서울생활 정리하고 고향으로 26만에 돌아왔습니다 객선부두에서 시댁까지 작은손수레에 짐을실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가 쓰시던 창고부터 정리를합니다 너무 많은 생활용품이 꽉차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시골 농어촌의 현실입니다 길산도사람들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