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분이 2 거동이 불편하신데 심심하다고 건너오셨다 내가 어머니께들리면 색시 심심하다고 빨리 건너가라고 하시면서도 어머님의 마음이시다 건강하시면 거동도 불편하지 않으면 얼마나좋을까 어머님 2012.01.04
최영례할머니 시집왔을 때 이야기 외연도에서 시집온 최영례할머니 이야기다 시집오니 어머님이 8세였다고 말씀하신다 용식이네 아주머니도 계시고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상상만한다 녹도의 그때모습이 비탈진지형에 좁은길과 초가집의 풍경들 나도 어릴때는 초가집 좁은길 비탈길의 모습들이 되살아나는데..... 어머님 2012.01.04
어머님의증언 시성형님 태어나고 그 뒤 해에 인순이누님 태어나고 영순이누님 태어난 이야기를 말씀하신다 영순이누님은 자기가 제일먼저 태었다고 이야기한다 할아버지께서 해방동이라고 했단다 그이야기를 믿고 계시는것 같다 한규형님이 귀막힌 이야기라고 하신다 한규형님은 자기가 더 .. 어머님 2012.01.04
최영레할머니와 엄마 2 언제나 변함없이 어머님께 들리시는 마실꾼 최영레할머니 오늘도 오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과 친구가 되어주신다 어머님 연세보다 6년이나 더 드신 나이네도 어머니보다 정정하시고 건강하시다 나는 어머님과 이야기도 많이 못 해 드리는데 할머니는 너무 고맙고 정이간다.. 어머님 2012.01.04
목욕해주는 둘째며느리 3 우리의 어머님들은 팔 구 남매씩 낳으시고 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만 하면서 힘든시절을 보내셨다 우리들이 어머님 품안에서 보호받고 자라나면서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면서 부모님들이 우리들 키울때처럼 우리도 가정을 이루었고 남매 두명만 키우면서도 잘 돌보지 못하고 늙.. 어머님 2012.01.01